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극단새벽
South Korea
Приєднався 15 гру 2011
삶의 연극화, 역사의 연극화.
RE;PLAY 우리시대의 삽화 공연안내
- 일시 : 2024. 4. 4. ~ 4. 27. 매주 목금토 (목금 19:30 / 토 16:00)
- 장소 : 효로인디아트홀 소극장 (연제구 연수로235번길 7)
- 관람료 : 3만원 (15세 이상 관람)
- 기획/제작 : 예살림협동조합 극단새벽
- 출연 : 유미희, 이현식, 전상미, 김기백, 김다애
- 연출 : 이성민 - 스탭 : 양경웅, 정선욱
============
**세상에 대한 풍자와 역설, 은유와 직설, 그리고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짠한 일상을 그린 단막극 모음
[1인극] 잠에서 깨어나기 (작 : 프랑카 라메, 다리오 포 / 출연 : 전상미)
출근 시간에 늦지 않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한 여성. 객석을 향하는 너스레에 키득거리다가, 그녀‘들’의 아침을 마음 짠하게 발견하게 되는 작품
[2인극] 다리 위에서 (작 : 서현철 / 출연 : 이현식, 김기백)
한 청년이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그때, 그를 방해하며 딴지를 걸기 시작하는 한 노인. 농담처럼 건네건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, 코끝 찡해지는 페이소스를 느끼게 되는 작품
[3인극] 회사생활 (작 : 정선욱 / 출연 : 유미희, 전상미, 김다애)
입사 후로 가장 나아진 일은 ‘커피 타기’인 입사 1년차 신입사원. 우화기법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그려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과 공감대를 포착한 재기발랄한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
[4인극] 비 오는 날의 선술집 (작 : 이성민 / 출연 : 유미희, 이현식, 김기백, 김다애)
공장 노동자들이 시시껍절한 이야기와 고단한 일상을 풀어놓는 선술집. 그곳의 어느 하루를 통해, 노동자들의 애잔한 삶을 형상화한 단막극의 정수
- 장소 : 효로인디아트홀 소극장 (연제구 연수로235번길 7)
- 관람료 : 3만원 (15세 이상 관람)
- 기획/제작 : 예살림협동조합 극단새벽
- 출연 : 유미희, 이현식, 전상미, 김기백, 김다애
- 연출 : 이성민 - 스탭 : 양경웅, 정선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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**세상에 대한 풍자와 역설, 은유와 직설, 그리고 이런 세상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짠한 일상을 그린 단막극 모음
[1인극] 잠에서 깨어나기 (작 : 프랑카 라메, 다리오 포 / 출연 : 전상미)
출근 시간에 늦지 않고 아이를 어린이집에 보내기 위해 분주히 움직이는 한 여성. 객석을 향하는 너스레에 키득거리다가, 그녀‘들’의 아침을 마음 짠하게 발견하게 되는 작품
[2인극] 다리 위에서 (작 : 서현철 / 출연 : 이현식, 김기백)
한 청년이 다리 위에서 뛰어내리려는 그때, 그를 방해하며 딴지를 걸기 시작하는 한 노인. 농담처럼 건네건만 마냥 웃을 수만은 없는, 코끝 찡해지는 페이소스를 느끼게 되는 작품
[3인극] 회사생활 (작 : 정선욱 / 출연 : 유미희, 전상미, 김다애)
입사 후로 가장 나아진 일은 ‘커피 타기’인 입사 1년차 신입사원. 우화기법을 통해 우스꽝스럽게 그려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과 공감대를 포착한 재기발랄한 유머가 돋보이는 작품
[4인극] 비 오는 날의 선술집 (작 : 이성민 / 출연 : 유미희, 이현식, 김기백, 김다애)
공장 노동자들이 시시껍절한 이야기와 고단한 일상을 풀어놓는 선술집. 그곳의 어느 하루를 통해, 노동자들의 애잔한 삶을 형상화한 단막극의 정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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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년 극단새벽 송년인사
Переглядів 148Рік тому
2024년 갑진년, 청룡의 해 극단새벽 창단 40주년! 창단 할 때 품었던 뜻 변함없이 지키며, 걸어온 세월만큼 더 깊어지고 또 새로워지겠습니다. 함께 어깨 걸어주십시오. 독립예술과 대안문화운동의 미래를 위해! 새 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극단새벽 홈페이지 : saebyeok.communeart.net/
효로인디아트홀 개관기획공연 한국문학탐구시리즈1: 이태준 편 연극 [성북동-그 곳]
Переглядів 99Рік тому
극단새벽 현대문학탐구시리즈1: 이태준 편 [성북동 그 곳] 질곡의 한국근현대사 속에 살아간 문장가 이태준. 근대소설의 완성자, 조선의 모파상, 순수(?)문학의 대표 주자로 알려진 그는 해방 후 월북한다. 그는 남과 북 어디에서도 제대로 평가받지 못했다. 왜곡과 낙인만 있었을 뿐이다. 그의 단편소설 '고향', '농군', '토끼이야기'를 낭독과 재현기법으로 전개하는 서사극 “성북동-그 곳” "성북동-그 곳"은 1920~30년대의 무기력한 지식인, 만주 개간지로 이주한 조선농민의 삶, 일본제국주의 하에 조선민중의 삶이 어떻게 휘말려 들었는지 들여다보게 된다. 그리고 극의 말미에 드러난 이태준의 모습에서 작가의 고뇌와 만나게 된다. 🧑연출 이성민 / 극구성 이성민, 변현주, 정선욱, 김기백 🧒출연 유미희, 변...
나도 두어: Do This Now 영상몹 프로젝트
Переглядів 1332 роки тому
행동 하는사람, 두어(Do-er)가 되실 준비되셨나요? 나도 두어! 이제 나의 일상입니다! 참여구글링크: forms.gle/dg5AB4MYPx1U7QQp6 [나도 두어_이렇게 만들어요] - "OO야 OO야 뭐하니" 리듬에 맞춰 셀프 영상, 혹은 사진 "OO야 OO야 뭐하니~ OO한다"와 행동이 기록된 사진 이미지로 각자의 SNS에 게시 해주세요. - SNS 게시할 때 해시 태그 #나도두어 #두디스나우 #전환dothisnow 를 달아주세요. -게시한 영상 혹은 이미지 파일을 링크 혹은 파일로 전해주세요. 두어(Do-er) 여러분의 전환행동 기록을 수집합니다. * 이후 수집된 전환행동을 '행동 잇기'로, 영상몹으로 제작합니다. 제작된 영상몹은 '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테마연극제' 진행기간 공연장에서 상영/...
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테마연극제 [멈춤_STOP Doing It]
Переглядів 722 роки тому
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테마연극제 [멈춤_STOP Doing It] 제작후원인 참여링크 forms.gle/KRUmwmx57xh9MgnH7 연극을 시민대중의 삶 속으로! 연극교육, 창작과 공연으로 과정이 쌓여 펼쳐지는 테마연극제! 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테마연극제, 올 해의 테마는 '멈춤_Stop Doing It'입니다. 3회째 열리는 테마연극제는 개인 참여 뿐만 아니라 팀 참여로 함께 합니다. 7월 2일 출발하여 4개월 넘게 교육과정-창작과정-제작과정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. 그 과정을 통해 5개의 단막극을 시민사회와 나눕니다. 이제, 여러분이 제작자(후원인)입니다. 테마연극제의 관객은 소비자가 아닌 창작물의 수용주체이며 공연을 가능하게 하는 제작자입니다. 함께 하신는 분들에게 공연을 볼 수 있는 초대(...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4화
Переглядів 2162 роки тому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4화 총정리편 '우공이산 : 이제 산모양이 보인다' (2016년 5월 나대지 매입부터 지금까지) 효로인디아트홀_함께 만들어요 : sites.google.com/view/hyoroindieart/홈
2022 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[ 테마연극제 ‘멈춤-stop doing it’] 참가자를 모집합니다! (~6/27)
Переглядів 402 роки тому
테마연극제에 참가하면 어떤 과정을 지내는지 스알짝 알 수 있을거예요~!! 2022년 테마연극제 많은 참여 바랍니다 2022 시민사회와 함께 만드는 [테마연극제 ‘멈춤-stop doing it’] 참가자를 모집합니다! (~6/27) *자세한 사항은 아래 링크를 확인해주세요 forms.gle/kY9sRGE64JXBbfMt6 테마연극제는 테마와 연극에 관심있는 시민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'시민참여연극제'로 매년 한가지 '테마'로 만들어지며, 올해의 테마는 🚫멈춤_STOP DOING IT⚠️입니다. 테마에 대해 참여자들이 직접 논의하고 창작하며 함께 이야기를 만듭니다. 연극잔치-단막극퍼레이드를 통해 더 넓은 시민사회와 만나 더 깊은 연대감을 쌓습니다. 그리고 작품집 제작으로 경험과 공유의 순간을 의미있게 만들어...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3화
Переглядів 802 роки тому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3화 '가까운 이웃이 먼 친척보다 낫다던데...' (2022년 3월 7일 ~ 4월 22일) 효로인디아트홀_함께 만들어요 : sites.google.com/view/hyoroindieart/홈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2화
Переглядів 1062 роки тому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2화 '순풍에 돛단배처럼' (2022년 2월 12일 ~ 3월 4일) #효로인디아트홀_소식 #20220119착공 #부산 #연극 #부산연극 #부산소극장 #인디아트 #독립예술 #부산문화공간 #대안문화공간 #대안문화센터 #효로인디아트홀 #효로인디넷 #극단새벽 #효로소극장 #배산역2번출구 #부산가볼만한곳 효로인디아트홀_함께 만들어요 : sites.google.com/view/hyoroindieart/홈
효로인디아트홀건립일지_1화
Переглядів 2132 роки тому
효로인디아트홀 건립일지 1화 '꽃길만 걸을 순 없다고 했다' (2022년 1월 9일 ~ 2월 19일) #효로인디아트홀_소식 #20220119착공 #부산 #연극 #부산연극 #부산소극장 #인디아트 #독립예술 #부산문화공간 #대안문화공간 #대안문화센터 #효로인디아트홀 #효로인디넷 #극단새벽 #효로소극장 #배산역2번출구 #부산가볼만한곳 효로인디아트홀_함께 만들어요 : sites.google.com/view/hyoroindieart/홈
[2021]자다가도 슬그머니 이불을 찾게되는 9월
Переглядів 353 роки тому
9월 소식지가 왔습니다~👀 창문을 활짝 열어놓고 드러누워 자다가도 슬그머니 이불을 찾게되는 날씨가 되었네요.🌬🛌 몇달 전과 똑같은 온도인데도 어쩐지 싸늘하게 느껴지는 요즘입니다. 극단새벽의 소식지를 보면서 튼튼한 9월 보내요~ tyle.io/explore/bmblj5s47qzozl
[2021]유난히 더 이상한것만 같은 여름날씨인 7월
Переглядів 73 роки тому
7월 소식지가 왔습니다~ 🏖🏝여름 피서는 어떻게 하고 계실지 모르겠네요🌊🌊🌊 유난히 더 이상한것만 같은 이 날씨가 어디서부터 왔을까. 어디로 가게될까 후끈한 마스크 속에서 자꾸만 생각하게 되는 2021년의 여름이네요
[2021]☔장마가 오려나싶으면 ☀️해가뜨고 해가뜨나싶으면 🌫날이 흐린 6월
Переглядів 23 роки тому
☔장마가 오려나싶으면 ☀️해가뜨고 해가뜨나싶으면 🌫날이 흐린 유월이었죠! 극단새벽은 6월 내내 이곳 저곳에서 회의를 하며 무언가 시동을 부릉부릉 켜는 6월이었어요 🚗💨여러분은 어떠셨을까요? tyle.io/explore/sa1p25qgg9w2xo
[2021]긴팔자켓 도톰한 바지가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한 5월
Переглядів 53 роки тому
🌞햇볕에 녹은 따뜻한 비가 내리면서☔ 긴팔자켓 도톰한 바지가 거추장스러워지기 시작한 #5월 이네요! 5월의 #극단새벽 은 #미적질곡 대한 이야기를 풀어봤어요 어떤 생각을 했는지 궁금하시다면 #소식지 를 읽어주세요~ 링크로 들어가시면 동영상으로도 보실 수 있습니다 tyle.io/explore/fgqrf5qvu72ak2
제가 가슴이 울컥하면서 벅차오르네요. 항상 응원하고 지지합니다. 대단하시고, 존경하는 극단 새벽 단원님들 힘내주셔서 고맙습니다.🙏
2022 시민사회와 함께하는 테마연극제 <멈춤_STOP DOING IT!> 개인 참가 신청 링크⬇️ forms.gle/kY9sRGE64JXBbfMt6 단체 참가 신청 링크⬇️ forms.gle/ZWRnAYAN2eJqZ6FJA
시작이 반이라고 이제 짓기만 하면.. 완공될때까지 무탈하게 끝나기를 기원합니다.
홀.... 땅 속에 뭐가 이래 많노.... 금덩이나 좀 묻혀있지
무탈히 좋은공연장이 탄생하길 기원합니다❤️
짧지만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공연이네요👍 잘 관람했습니다!! 앞으로도 좋은 공연 기대할게요💕 부산진문화재단은 극단새벽을 응원합니다:)
네~ 이 영상은 <2021 철수와 영희를 위한 콘서트>의 본 공연 제작을 앞두고 진행했던, 온라인 쇼케이스였습니다. 기대와 응원 감사합니다!! :)
625버스~~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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